김제시 구명석 개발사업단장 첫 업무간담회 중점 현안사업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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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지난 6일자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에 따른 발전 연계구축과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등 주력산업 집중육성을 위해 개발사업단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구명석 신임 단장을 임명했다.
15일 구명석 개발사업단장이 단장 취임 후 첫 중점 현안업무 보고회를 열고 조직개편으로 다소 어수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쇄신하고 누수 없는 시정추진을 위해 문제점을 중심으로 해결방안과 향후 계획 수립을 위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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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15일 구명석 개발사업단장이 단장 취임 후 첫 중점 현안업무 보고회를 열고 조직개편으로 다소 어수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쇄신하고 누수 없는 시정추진을 위해 문제점을 중심으로 해결방안과 향후 계획 수립을 위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조직개편으로 개발사업단 아래 새만금전략과, 공영개발과, 해양항만과로 새롭게 정비된 3개과 부서장, 팀장,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로 추진 중인 중점 사업들과 각종 현안 사업들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해답을 찾기 위한 행보로 19일부터는 주요 사업장인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복합단지, 새만금 신항만, 김제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백구 제2특장차 전문단지 등을 방문해 현장 행정을 살필 예정이다.
“개발사업단의 핵심 거점사업을 다양하게 발굴해 대선공약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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