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광주TP,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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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과 광주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본부세관 성태곤 세관장과 광주테크노파크 김선민 원장은 15일 광주TP 중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코로나19라는 국제적 위기 속에서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성화와 수출성장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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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본부세관과 광주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본부세관 성태곤 세관장과 광주테크노파크 김선민 원장은 15일 광주TP 중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출기업의 판로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꾀하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수출 유망기업 발굴과 지원사업 홍보 공동 추진 ▲지원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한 연계지원 공동 협력 ▲지역 수출기업의 수출관련 애로사항 발굴과 지원대책 마련 ▲해외시장 동향, 산업동향, 지역 수출기업 현황 등 정보공유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수출통관과 FTA 활용,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종합지원과 함께 해외관세관을 활용한 해외통관애로 해소 지원에 나선다.
또 광주TP의 14개국 21개 해외Biz센터를 활용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코로나19라는 국제적 위기 속에서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성화와 수출성장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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