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217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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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 초입에 들어선 것으로 우려되는 서울에서 어제 하루 21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150명 미만을 유지했지만, 이달 들어 7일에서 10일까지 사흘간, 13일에서 14일까지 이틀 연속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천855명이며 이 가운데 3만천925명은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2천490명은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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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 초입에 들어선 것으로 우려되는 서울에서 어제 하루 21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150명 미만을 유지했지만, 이달 들어 7일에서 10일까지 사흘간, 13일에서 14일까지 이틀 연속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송파구 종교시설에서 5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3명, 동대문구 음식점과 강남구 주점 등에서 각각 확진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천855명이며 이 가운데 3만천925명은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2천490명은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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