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월 취업자 전년대비 2000명 증가..고용률 62.6% 전년보다 0.2%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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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충북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000명 증가했다.
15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88만5000명을 기록, 지난해 3월에 견줘 2000명(0.2%) 늘었다.
고용률은 62.6%를 찍어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1분기(1~3월) 충북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는 141만3000명을 기록, 지난해 동분기 보다 7000명(0.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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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올해 3월 충북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000명 증가했다.
15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88만5000명을 기록, 지난해 3월에 견줘 2000명(0.2%) 늘었다.
고용률은 62.6%를 찍어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1만4000명으로 4000명(0.8%) 늘었고, 여자(37만2000명)는 2000명(-0.6%) 줄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1%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실업률은 2.7%를 기록, 0.5%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5000명으로 4000명(-14.7%) 감소했다.
1분기(1~3월) 충북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는 141만3000명을 기록, 지난해 동분기 보다 7000명(0.5%) 늘었다.
경제활동인구는 89만1000명을 보여 1만3000명(-1.4%) 줄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3.0%로 1.2%포인트 하락했다.
1분기 취업자는 85만9000명으로 1만1000명(-1.2%) 줄었다. 고용률은 60.8%로 1.0%포인트 내렸다.
실업자는 3만2000명으로 2000명(-5.4%) 줄었고, 실업률은 3.5%로 0.2%포인트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52만3000명을 나타냈다. 지난해 1분기 대비 1만9000명(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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