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평일 연가 내고 업자와 골프 친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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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간부공무원들이 평일 연가를 내고 업체 대표와 골프모임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감사를 받고 있다.
15일 고성군에 따르면 과장 2명과 팀장 1명 등 3명은 평일인 지난 8일 연가를 내고 전기시설 관련 모 업체 대표와 함께 도내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은 14일 감사에 착수했다.
군은 감사를 통해 코로나19 시국에 연가를 내고 골프모임을 가진 것이 공직기강 해이에 해당하는지, 또 다른 목적이 있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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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고성군 간부공무원들이 평일 연가를 내고 업체 대표와 골프모임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감사를 받고 있다.
15일 고성군에 따르면 과장 2명과 팀장 1명 등 3명은 평일인 지난 8일 연가를 내고 전기시설 관련 모 업체 대표와 함께 도내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은 14일 감사에 착수했다. 군은 감사를 통해 코로나19 시국에 연가를 내고 골프모임을 가진 것이 공직기강 해이에 해당하는지, 또 다른 목적이 있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결과는 빠르면 이번주 중 나올 예정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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