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문화회관 2곳, '스마트 K-도서관 지원사업' 선정

임충식 기자 2021. 4. 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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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김제와 마한교육문화회관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도 스마트 K-도서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개 교육문화회관이 선정되면서 5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된 도교육청은 총 1억4300만원을 투입, 기관별 특색에 맞는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미디어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교육문화회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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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 김제 교육문화회관 선정..국고 5200만원 확보
전라북도교육청./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은 김제와 마한교육문화회관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도 스마트 K-도서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K-도서관 지원사업’은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체험할 수 있는 창작공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도교육청이 각각 50%의 예산을 부담한다.

2개 교육문화회관이 선정되면서 5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된 도교육청은 총 1억4300만원을 투입, 기관별 특색에 맞는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미디어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교육문화회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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