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부 "국내 제약사, 해외 승인 백신과 위탁생산 계약 진행..8월 생산"
함정선 2021. 4. 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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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가 해외에서 이미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국내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대량 생산할 것이라고 정부가 밝혔다.
다만, 어떤 종류의 백신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현재 국내 제약사 중 한 곳이 해외 승인 중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에 대해 계약을 진행 중이며, 계약이 마무리되면 8월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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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 제약사가 해외에서 이미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국내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대량 생산할 것이라고 정부가 밝혔다. 다만, 어떤 종류의 백신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현재 국내 제약사 중 한 곳이 해외 승인 중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에 대해 계약을 진행 중이며, 계약이 마무리되면 8월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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