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어르신들에 '사랑의 경량리어카'
2021. 4.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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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14일 낙성대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경량리어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특별 제작한 리어카를 폐지·고철 등을 수집해 생계를 꾸려나가는 지역 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에게 전달, 각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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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14일 낙성대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경량리어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특별 제작한 리어카를 폐지·고철 등을 수집해 생계를 꾸려나가는 지역 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에게 전달, 각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리어카는 언덕, 비탈길이 많은 구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기존 리어카보다 1/3 ~ 1/2배 가볍고(약 15Kg), 고정이 수월하도록 브레이크가 부착돼 어르신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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