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서귀포시, 문화도시 사업 평가서 '우수' 기관 선정

백나용 2021. 4.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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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문화도시 사업 1년 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문체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 제1차 법정 문화도시 7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0년도 추진한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했다.

서귀포시 남원읍과 남원읍축제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보름간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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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문화도시 사업 1년 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 제공]

앞서 문체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 제1차 법정 문화도시 7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0년도 추진한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했다.

서귀포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사업비 2억원(국비 1억원·지방비 1억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서귀포시는 2020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귀포시는 "주민과 지역 문화예술인 간 협력구조를 만들어 '시민이 가꾸어가는 서귀포다운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앞으로도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5회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 비대면 개최

(서귀포=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25회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가 비대면으로 열린다.

서귀포시 남원읍과 남원읍축제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보름간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축제는 고사리 영상 콘텐츠 제작과 그림그리기 대회로 추진된다.

축제위원회는 오일 파스타와 궁중떡볶이 등 고사리 음식 요리와 고사리를 삶고 말리는 전통 풍습을 재현하고 촬영해 이달 말께 축제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선보일 방침이다.

축제 홈페이지는 다음 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전통 풍습 재현을 통해 말린 고사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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