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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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은 박병모 이사장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한의학의 위상 제고와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국가가 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국민훈장 수상은 박병모 이사장이 한방의 표준화·과학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이끌며 세계화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으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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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지역 의료봉사 등 공로 인정
자생의료재단은 박병모 이사장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한의학의 위상 제고와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국가가 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국민훈장 수상은 박병모 이사장이 한방의 표준화·과학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이끌며 세계화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으며 이뤄졌다. 또한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의 의료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등에 나선 공로도 포함됐다.
자생의료재단 산하 자생척추관절연구소는 매년 SCI(E)급 국제학술지에 20건 가량의 연구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방 비수술 치료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료서비스 격차가 큰 농어촌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척추관절질환 치료에 나서며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고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접 실천하는 나눔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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