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농특산물 미국 시장 진출..9개 업체 2억원 어치 수출

정우용 기자 2021. 4. 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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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울타리USA사와 농특산물 수출상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이 업체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9개 업체가 18만달러(한화 2억원) 어치의 농수산물을 수출했다.

미주 한인과 미 주류사회에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울타리USA사는 지난 12일 경북도와 5년간 3000만달러(한화 330억원) 수출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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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성주군 농특산물 수출상담회가 열리고 있다. (성주군 제공) 2021.4.15/© 뉴스1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울타리USA사와 농특산물 수출상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액상커피, 조미건어포, 발효식품, 장류 등 11개의 식품 제조업체가 참가했다.

성주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이 업체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9개 업체가 18만달러(한화 2억원) 어치의 농수산물을 수출했다.

미주 한인과 미 주류사회에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울타리USA사는 지난 12일 경북도와 5년간 3000만달러(한화 330억원) 수출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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