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자녀 간호 중 모친 판정' 순천 신규 확진자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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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15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전남에서는 밤사이 모두 1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순천 308번 확진자는 기존 303번 확진자의 모친으로, 코로나 입원 치료 중인 자녀를 간호하던 중 확진 판정 받았다.
순천의 또다른 확진자 가운데 3명은 마을 전수조사를 통해 감염 사실을 알았고,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인 택시 운전사가 운행한 택시를 탄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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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순천 5명, 담양 4명, 함평 2명, 해남 1명이다. 이로써 순천 코로나19 확진자는 308명, 전남은 모두 991명으로 늘었다
순천 308번 확진자는 기존 303번 확진자의 모친으로, 코로나 입원 치료 중인 자녀를 간호하던 중 확진 판정 받았다.
기존 순천 303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받고 강진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다.
순천의 또다른 확진자 가운데 3명은 마을 전수조사를 통해 감염 사실을 알았고,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인 택시 운전사가 운행한 택시를 탄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담양 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고, 함평 확진자 2명은 자녀인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됐다.
해남 확진자 1명은 수원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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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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