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년후계농 육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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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 3층 대강당에서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신규 청년후계농 48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들에게 영농정착 지원금과 창업 자금, 기술 경영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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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들에게 영농정착 지원금과 창업 자금, 기술 경영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이승종 인력육성팀장으로부터 청년후계농 정책, 바우처 카드 및 융자금 사용 절차 등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뤄져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신규 대상자들과의 질의 답변시간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광수 농촌지원과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 청년창업농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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