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 창녕교육지원청, 학교폭력·아동학대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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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15일 명덕초교 정문에서 관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아동학대 STOP! 학교주변 안전관리 OK!'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내 학교 주변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은 학교폭력·아동학대 근절, 흡연 예방, 교통안전과 학교 주변 교육 환경보호, 식품안전·청렴,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 폭력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의 중요성과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식 향상의 대전환 기회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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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15일 명덕초교 정문에서 관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아동학대 STOP! 학교주변 안전관리 OK!'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내 학교 주변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은 학교폭력·아동학대 근절, 흡연 예방, 교통안전과 학교 주변 교육 환경보호, 식품안전·청렴,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 폭력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의 중요성과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식 향상의 대전환 기회로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가정·학교·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창녕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신규·전입 교직원 대상 창녕 얼 투어 운영
창녕교육지원청은 관내 신규·전입 교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지역탐방인 창녕 얼 투어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어는 창녕에 처음 온 교직원들에게 지역 특색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해 지역화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했다.
탐방 장소는 창녕박물관과 고분군, 국보 문화재인 진흥왕 척경비와 술정리 동 삼층석탑, 영산의 만년교와 호국공원 등 창녕의 대표적인 문화재와 유적지를 선정했다. 문화해설사가 함께하며 지역과 유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참가한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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