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확진자 6명 발생 전남 담양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박영래 기자 2021. 4. 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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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8명 증가한 11만211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98명(해외유입 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17명(해외 1명), 부산 54명, 대구 18명(해외 2명), 인천 17명(해외 1명), 광주 4명(해외 1명), 대전 10명, 울산 21명, 세종 3명, 경기 224명(해외 2명), 강원 18명, 충북 20명(해외 1명), 충남 4명, 전북 16명(해외 1명), 전남 11명, 경북 19명, 경남 24명(해외 2명), 제주 3명(해외 2명), 검역 과정 15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담양=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집단발생한 전남 담양군 지역에 대해 15일 오후 6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방역조치는 오는 5월2일까지 시행한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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