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CASE'가 모든 산업을 바꾼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2021. 4. 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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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시장에서 최대 화두는 CASE 3.0이다.

모빌리티 3.0은 CASE 기술이 모두 녹아 있는 완성체로서의 모빌리티가 등장하는 시기로, 이때의 자동차는 물리적 이동 수단에만 그치지 않고 서비스로서의 이동 수단으로 그 가치가 변화하게 된다.

책은 CASE 3.0 시대의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와 사업 기회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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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3.0-가와하라 에이지 외 2인 지음, 북커스 펴냄
[서울경제]

모빌리티 시장에서 최대 화두는 CASE 3.0이다. 2016년 당시 다임러 AG를 이끌던 디터 제체 회장은 다임러의 중장기 전략으로 연결(Connected)·자율(Autonomous)·공유 및 서비스(Shared/Service )·전동화(Electric), 이른바 CASE를 내세웠다. CASE 기술의 등장은 포드의 대량 생산이 시작된 이래로 자동차에 한 세기 지배 받았던 인간의 이동성을 극적으로 바꾸었다. 모빌리티 3.0은 CASE 기술이 모두 녹아 있는 완성체로서의 모빌리티가 등장하는 시기로, 이때의 자동차는 물리적 이동 수단에만 그치지 않고 서비스로서의 이동 수단으로 그 가치가 변화하게 된다. 책은 CASE 3.0 시대의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와 사업 기회를 살펴본다. 1만8,000원.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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