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촌 조카' 채용 논란..與 윤재갑 측 "법적 문제 없지만 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촌 조카의 비서 채용을 철회하기로 했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윤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5촌 채용의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당 윤리규정 위반 사항이기 때문에 오늘 중으로 정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국회 홈페이지 친·인척 보좌직원 현황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 1월 5촌 조카인 A씨를 비서로 채용했다.
윤 의원의 5촌 조카 채용은 법률 위반은 아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촌 조카의 비서 채용을 철회하기로 했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윤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5촌 채용의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당 윤리규정 위반 사항이기 때문에 오늘 중으로 정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국회 홈페이지 친·인척 보좌직원 현황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 1월 5촌 조카인 A씨를 비서로 채용했다.
윤 의원의 5촌 조카 채용은 법률 위반은 아니다. 국회의원수당법상 국회의원은 배우자 또는 4촌 이내 혈족·인척을 제외하고 보좌관(4급 상당) 2명, 비서관(5급 상당) 2명, 비서(6·7·8·9급 상당) 등을 고용할 수 있다.
반면 민주당은 윤리규범을 통해 ‘자신과 배우자의 민법상 친인척’을 보좌진으로 임명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는 8촌 이내 혈족도 포함 된다. 특히 이 규정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의 가족 채용 논란이 불거진 뒤에 만들어진 것이어서 해당 채용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예지와 안엮이고파" vs "좋아해" 극과극 폭로전
- '서예지 소름 돋는 일화' 게시물에 '좋아요' 누른 조세호
- 생후 2주 아들 때려 죽어가는데..지인 불러 고기파티
- 권일용 "연쇄살인범 정남규 집에 내 사진..반가웠다"
- 길바닥에 드러누운 자폐 아들… 당황한 엄마 곁에 등장한 '히어로'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