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인간' 유태오 "시나리오·현장 좋아서 여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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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가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대리인간'(극본 차이한, 연출 조남형, 이하 '대리인간') 출연 소감을 전했다.
15일 유태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대리인간' 출연 소감과 관련한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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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유태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대리인간' 출연 소감과 관련한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태오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 짧은 영상에 익숙해져 있는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은 기분을 주는 작품이다.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고 현장도 즐거워서 개인적으로 많은 여운이 남는다. 어제 밤 재미있게 시청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자주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대리인간'은 대리인간이 된 한 여자가 자신을 고용한 의뢰인의 삶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태오는 극 중 의뢰인인 서림(공승연)의 남자친구이자 로펌 변호사인 윤재호 역으로 분했다.
윤재호 캐릭터는 지나가던 사람들도 돌아볼 정도로 잘생긴 얼굴에 다정하고, 진심으로 아껴주는 남자친구로, 서림을 10년 가까이 좋아했다. 서림이 대리인간인 차영(고보결)과 데이트를 하고 이별선고도 받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는 순애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태오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스윗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태오는 점차 다르게 변하는 서림과 차영의 마음 사이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두 사람의 심리적 서스펜스를 이끌었다. 또한 마지막에 인물들이 갈등으로 치달을 때 유태오의 온도차 있는 연기는 재호 또한 비밀을 간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불러왔고 차영의 심리변화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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