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임시검사소 확진 등 전남 11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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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14일 밤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모두 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순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마을 전수조사를 통해 감염 사실을 알았고,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인 택시 운전사가 운행한 택시를 탄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담양 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고, 함평 확진자 2명은 자녀인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됐다.
해남 확진자 1명은 수원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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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순천 4명, 담양 4명, 함평 2명, 해남 1명이다.
이로써 전남 확진자는 모두 990명으로 늘었다.
순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마을 전수조사를 통해 감염 사실을 알았고,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인 택시 운전사가 운행한 택시를 탄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담양 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고, 함평 확진자 2명은 자녀인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됐다.
해남 확진자 1명은 수원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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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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