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호수 스토리텔링으로 관광자원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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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5일 보호수를 스토리텔링으로 관광자원화하고 스마트 앱으로 관광상품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말까지 경북에 있는 소나무, 느티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향나무, 팽나무 등 59종, 2026그루의 보호수에 얽힌 전설, 민담, 설화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어 책으로 전설, 민담, 설화를 엮고 보호수 인근의 관광지, 숙박, 식당, 편의시설 등을 알리며 여행 트랜드에 맞는 지역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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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5일 보호수를 스토리텔링으로 관광자원화하고 스마트 앱으로 관광상품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말까지 경북에 있는 소나무, 느티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향나무, 팽나무 등 59종, 2026그루의 보호수에 얽힌 전설, 민담, 설화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어 책으로 전설, 민담, 설화를 엮고 보호수 인근의 관광지, 숙박, 식당, 편의시설 등을 알리며 여행 트랜드에 맞는 지역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관광 형태에 맞춰 스마트 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 중이다.
경북지역에는 신라 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가 싹이 터 자랐다고 전해진 영주 부석사 조사당 선비화, 단종(端宗) 복위운동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영주 내죽리 은행나무, 영화 '워낭소리'의 첫 장면이자 사찰에서 부지런히 일하다 죽은 뿔 세개 달린 황소에 대한 전설 등 2000개 이상의 전설, 민담, 설화가 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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