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포르투갈 대통령과 '양국 수교 60주년' 축하 서한

김지훈 기자 2021. 4. 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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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한국과 포르투갈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마르셀루 흐벨루 드 소자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양국이 1961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흐벨루 드 소자 대통령은 지난 60년 간 양국 우호 관계가 공동의 이익에 기반해 양자 및 다자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발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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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11월20일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개최된 2020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11.20/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한국과 포르투갈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마르셀루 흐벨루 드 소자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양국이 1961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올해 상반기 EU 의장국인 포르투갈과 양자 관계뿐만 아니라 한-EU 협력 증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했다.

흐벨루 드 소자 대통령은 지난 60년 간 양국 우호 관계가 공동의 이익에 기반해 양자 및 다자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발전됐다고 밝혔다. 또 세대를 이어 양국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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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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