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우크라이나 기업에 1억4000만 달러 규모 PVC 레진 가드레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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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는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이 우크라이나 기업 두 곳과 합산 총액 1억4000만 달러 규모의 가드레일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카리스에 따르면 100% 현지 자회사인 카리스 우크라이나 도르부드2(CARIS UKRAINE DORBUD2)가 도로건설 업체인 로스트도르스트로이 그룹 그리고 조명 및 도로 시설물 시공업체인 제트라이팅(JET LIGHTING)과 각각 올해 1000만 달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2000만 달러, 종합적으로 업체당 7000만 달러, 총액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상품 구매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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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대상 기업은 로스트도르스트로이 그룹(ROSTDORSTROY GROUP)및 제트라이팅(JET Lighting)이며 공급 물품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PVC 레진 가드레일’이다.
카리스에 따르면 100% 현지 자회사인 카리스 우크라이나 도르부드2(CARIS UKRAINE DORBUD2)가 도로건설 업체인 로스트도르스트로이 그룹 그리고 조명 및 도로 시설물 시공업체인 제트라이팅(JET LIGHTING)과 각각 올해 1000만 달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2000만 달러, 종합적으로 업체당 7000만 달러, 총액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상품 구매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로스트도르스트로이 그룹은 우크라이나에서 1만km이상의 도로 건설 실적이 있으며, 제트라이팅은 도로 교통 관련 조명 시설과 안전 제품을 공급 시공하는 업체다.
㈜카리스 유철 대표는 “이번 계약은 코로나로 인한 팬더믹 사태에도 우크라이나 지사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온 결과로 이번 계약 외에 추가계약 및 발주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5월부터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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