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어울림누리에 두번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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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고양꽃전시장에 이어 두번째 '코로나19 안심 예방접종센터' 문을 열었다.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어울림누리 체육관에 '고양시 코로나19 안심 예방접종센터(덕양구)'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백신접종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고양시는 어울림누리뿐만 아니라 다음 달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도 코로나19 안심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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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가 고양꽃전시장에 이어 두번째 ‘코로나19 안심 예방접종센터’ 문을 열었다.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어울림누리 체육관에 ‘고양시 코로나19 안심 예방접종센터(덕양구)’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고양시 코로나19 안심 예방접종센터(덕양구)는 1일 600명을 기본으로 최대 1800명까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이곳에는 안정적인 백신접종을 위해 의사 4명과 간호사 8명, 응급구조사1명의 의료인력과 4명의 공무원, 30명의 행정보조 등 총 47명의 인력을 기본 배치했다.
배정된 화이자 백신의 양은 1365바이알이며 최대 4774명에게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양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백신접종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고양시는 어울림누리뿐만 아니라 다음 달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도 코로나19 안심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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