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서 압착기에 팔끼임 사고..50대 헬기 이송

양영전 2021. 4. 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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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50대 남성이 팔 끼임 사고를 당해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1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4일 오후 2시53분께 우도면사무소 소속 전모(55)씨가 작업 중 압착기에 오른쪽 팔이 끼이면서 개방성 골절 등으로 크게 다쳤다.

전씨는 출동한 소방헬기 한라매를 통해 제주시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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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우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50대 남성이 팔 끼임 사고를 당해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1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4일 오후 2시53분께 우도면사무소 소속 전모(55)씨가 작업 중 압착기에 오른쪽 팔이 끼이면서 개방성 골절 등으로 크게 다쳤다.

전씨는 출동한 소방헬기 한라매를 통해 제주시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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