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미·중 신냉전 시대.. "여야정 머리 맞댈 때" [TF사진관]

남윤호 2021. 4. 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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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군사·경제·기술 등 전 분야에 걸친 미·중 신냉전 시대에 과연 우리에게 이에 현명하게 대응할 국가전략이 있느냐"라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의 생각과 리더십 변화를 촉구하며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하고 여야 정당 대표들과 머리를 맞대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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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군사·경제·기술 등 전 분야에 걸친 미·중 신냉전 시대에 과연 우리에게 이에 현명하게 대응할 국가전략이 있느냐"라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의 생각과 리더십 변화를 촉구하며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하고 여야 정당 대표들과 머리를 맞대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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