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n차 감염 등 5명 추가 확진.."유증상자는 의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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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감염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는데 2∼4차 연쇄 감염자다.
전날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자는 2천960명으로 현재 대상자 36만5천259명 중 26.3%인 9만6천59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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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천52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감염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는데 2∼4차 연쇄 감염자다.
시는 전날부터 발열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찾은 뒤 코로나 진단검사를 안내받은 자는 48시간 안에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를 어기면 2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고 감염을 옮기면 구상권 청구를 받을 수 있다.
방역 당국은 자가격리 중 휴대전화를 사려고 무단 외출했다가 자진 신고한 50대 남성을 계도 조치했다.
전날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자는 2천960명으로 현재 대상자 36만5천259명 중 26.3%인 9만6천59명이 접종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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