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탈 때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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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는 이용자들에게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쏘카클럽 VIP 회원들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쏘카를 하루(24시간)이상 대여할 경우, 대한항공 100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누적주행거리 5000km 이상의 VIP 회원은 이번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뿐만 아니라 카페, 전시, 서점 등 전국 쏘카 제휴처에서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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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는 이용자들에게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쏘카클럽 VIP 회원들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쏘카를 하루(24시간)이상 대여할 경우, 대한항공 100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쏘카 차량 반납 완료 후 쏘카 앱 ‘이벤트/혜택’ 메뉴 내 ‘VIP 제휴 혜택’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 신청은 반납일로부터 최대 180일까지 가능하다.
쏘카는 누적 주행거리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 ‘쏘카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누적거리를 구간별로 산정해 총 8개(레벨1~레벨7, VIP) 레벨로 구분한 뒤, 월간 할인혜택과 차량손해면책 상품에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누적주행거리 5000km 이상의 VIP 회원은 이번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뿐만 아니라 카페, 전시, 서점 등 전국 쏘카 제휴처에서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박유석 쏘카 시너지유닛장은 “이번 대한항공과의 첫 협업에서는 우선적으로 쏘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VIP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양사 고객의 데이터와 이동 패턴을 기반으로 새로운 제휴 모델을 발굴하고, 다양한 이동 목적에 맞춘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쏘카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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