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신규확진 698명, 이틀째 700명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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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 하루 698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700명 안팎으로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624.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70명, 해외유입 28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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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 하루 698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700명 안팎으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1만2117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해외유입은 7910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624.6명이다. 지난 12일부터 나흘째 600명을 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70명, 해외유입 28명으로 확인됐다. 국내발생 지역별 신고현황을 보면 경기 222명, 서울 216명, 부산 54명, 경남 22명, 울산 21명, 충북과 경남 각각 19명, 강원 18명, 대구와 인천 각각 16명, 전북 15명, 전남 11명, 대전 10명, 충남 4명, 광주와 세종 각각 3명, 제주 1명 등이다.
누적 완치자는 총 10만2513명으로 완치율은 91.43%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81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나 총 1788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59%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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