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698명, 전일비 33명↓..여전히 700명 안팎

이형진 기자 2021. 4. 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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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6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4월2일부터 4월15일까지(2주간) '557→543→543→473→477→668→700→671→677→614→587→542→731→698명'이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24.6명으로 전날 625.1명 대비 0.5명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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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연수보건소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2021.4.1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6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731명 대비 33명 줄었으나 여전히 700명 안팎을 유지했다.

지역발생 사례는 670명, 1주간 평균 확진자는 624.6명을 기록했다. 4일째 주평균 확진자가 600명대를 유지해 4차 유행이 현실화됐음을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4월2일부터 4월15일까지(2주간) '557→543→543→473→477→668→700→671→677→614→587→542→731→698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최근 2주간 '532→521→514→449→459→653→674→644→662→594→560→528→714→670명'을 기록했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24.6명으로 전날 625.1명 대비 0.5명 소폭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는 36일째 2.5단계(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00~500명 이상) 수준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54명(서울 216, 경기 222, 인천 16)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의 67.8%를 차지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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