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따뜻한 봄날 회복..최고 20도까지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5일 낮부터는 사흘 연속 이어지던 꽃샘추위가 풀리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5도, 수원 18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 미세먼지 '좋음~보통'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목요일인 15일 낮부터는 사흘 연속 이어지던 꽃샘추위가 풀리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전날(14일)보다 2도 가량 더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아침부터 이어졌던 쌀쌀한 날씨는 낮부터 풀리겠다. 일부 지역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15~20도를 오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름이 가끔 많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5도, 수원 18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