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최근에 내 친구도 '먹노매'로 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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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15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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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15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하기 전 "주말에 뉴스 보는데 주시은 아나운서라고 인사한 사람이 철파엠에서 봤던 주아나가 아니라서 두 눈을 여러 번 비볐다"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며 DJ 김영철이 "일단 복장부터 다르더라. 지금은 캐주얼이고"라고 말하자 주시은은 "여기에선 내 옷이고 거기에선 준비해주시는 정장을 주로 입는다"고 밝히고 주말에 8뉴스를 많이 시청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주시은은 직장인 트렌드로 신조어 '먹노매'를 소개하며 "줄임말이다.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이라는 뜻이다. 뭔가 기회를 엿보거나 결정적인 순간을 딱 잡았을 때 그 때 쓰는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시은이 '먹노매' 관련 이직 기사를 전한 후, 김영철이 "정말 이직할 때가 가장 '먹노매' 모드일 것 같다"며 주시은에게 이직 경험 유무에 대해 묻자 주시은은 "없다. 최근에 이직한 친구는 있다. 2년 정도 근무하고 옮겼다. '먹노매'로. 요즘엔 빨리 이직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주시은은 이직 경험 있는 직장인 1,024명을 대상으로 한 '첫 이직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설문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일만 하며 살 수는 없다, 개인 생활을 누리기 힘들어서'와 '쥐꼬리만한 월급이라는 말 실감했다, 낮은 연봉 때문에' 중 '일만 하며 살 수는 없다, 개인 생활을 누리기 힘들어서'라는 답변이 1위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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