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 예정일서 미뤄진다고 해"(아침마당)

박정민 2021. 4. 15.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충식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라고 알렸다.

신충식은 "화이자 해당자다. 1차, 2차를 맞아야 하는데 1차를 맞고 약이 부족하면 2차는 다른 걸 맞아도 되는 건가"라고 물었고, 이재갑 교수는 "현재는 교차 접종은 안하기로 돼있다. 화이자는 3주 안에 접종이 돼야 해서 물량 확보가 다 돼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 같이 못 맞는 상황도 생겨서 어떤 조합이 좋을지 연구 중이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신충식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라고 알렸다.

4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이재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재갑 교수는 "정부 차원에서 연령도 위험도를 분석했다. 20대는 위험성과 이득이 비슷하지만 30대로 갈수록 이득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20대는 보류하고 30대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를 접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충식은 "화이자 해당자다. 1차, 2차를 맞아야 하는데 1차를 맞고 약이 부족하면 2차는 다른 걸 맞아도 되는 건가"라고 물었고, 이재갑 교수는 "현재는 교차 접종은 안하기로 돼있다. 화이자는 3주 안에 접종이 돼야 해서 물량 확보가 다 돼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 같이 못 맞는 상황도 생겨서 어떤 조합이 좋을지 연구 중이다"고 설명했다.

신충식은 "원래 백신 접종 날짜가 어제, 오늘이다. 그런데 연락이 없어서 전화하니까 미뤄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이재갑 교수는 "접종 센터가 설치되고 인력이 보충되는 게 시마다 달라서 조금씩 연기되는 게 있다"고 대답했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접종하고 힘들면 하루 이틀 쉬셔도 된다"고 말하자 신충식은 "저는 맞고 바로 올 겁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