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정 아쟁 프로젝트 '生- 피어오르다', 24일 유튜브로 공개

양은하 기자 2021. 4. 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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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연주자 정미정의 아쟁 프로젝트 공연 '生- 피어오르다'가 오는 24일 유튜브 '이든예술기획 채널'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생명력 있는 봄으로의 부활을 예술적 치유로 표현한 프로젝트 공연이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의 치유와 다가올 희망의 메시지를 아쟁과 현대무용, 일랙트로닉 사운드 등이 어우러진 복합 예술적 공연으로 전한다.

지난달 24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무관중으로 녹화했으며 이달 24일 유튜브 '이든예술기획 채널'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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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정의 아쟁 프로젝트 공연(이든예술기획)© 뉴스1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아쟁연주자 정미정의 아쟁 프로젝트 공연 '生- 피어오르다'가 오는 24일 유튜브 '이든예술기획 채널'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생명력 있는 봄으로의 부활을 예술적 치유로 표현한 프로젝트 공연이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의 치유와 다가올 희망의 메시지를 아쟁과 현대무용, 일랙트로닉 사운드 등이 어우러진 복합 예술적 공연으로 전한다.

아쟁 연주가 정미정이 총기획하고 아쟁연주를 맡았다. 더블베이시스트 김성배, 가야금 박순아, 피리 곽재혁, 타악 황영권 그리고 현대무용 김현선 등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공연은 '어둠 속의 봄', '움트다', '씻김', '풍류 굿', '로드' 등 5곡으로 구성됐다. 아쟁의 흐느끼는 듯한 연주와 현대무용수 몸짓으로 고통과 환희의 순간을 생명의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표현했다.

지난달 24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무관중으로 녹화했으며 이달 24일 유튜브 '이든예술기획 채널'로 공개한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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