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양성원, 27일 리사이틀..'냉정과 열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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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양성원이 오는 27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한다.
공연의 부제는 '냉정과 열정'이다.
한편 양성원은 오는 5월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 베토벤 코랄 판타지를 협연할 예정이다.
9월에는 '냉정과 열정사이VI-피아니스트 양성원과 친구들'로 대구 등 3개 도시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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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피아니스트 양성원이 오는 27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한다.
공연의 부제는 '냉정과 열정'이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사르카슴(풍자)을 1부에서 선보인다. 2부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에 이어 알베르토 히나스테라의 피아노 소나타 1번을 연주한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전문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 졸업한 양성원은 오스트리아 국제청소년콩쿠르 1위, 이탈리아 볼자노 콘체르토 콩쿠르 1위, 프랑스 리옹국제콩쿠르 입상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9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유공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한편 양성원은 오는 5월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 베토벤 코랄 판타지를 협연할 예정이다. 9월에는 '냉정과 열정사이VI-피아니스트 양성원과 친구들'로 대구 등 3개 도시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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