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자신감, "홀란드, 내년 1000억 원에 영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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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영입을 원한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뮌헨은 내년 여름까지 기다리면 홀란드를 현재 시장가 1억 5천만 파운드(약 2306억 원)가 아닌 불과 6500만 파운드(1000억 원)에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올 여름 홀란드를 놔줄 생각이 없고, 최대한 오래 붙잡아 둘 계획이다.
결국 올 여름 이적이 불발된 홀란드의 가치가 내년이면 폭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뮌헨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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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영입을 원한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뮌헨은 내년 여름까지 기다리면 홀란드를 현재 시장가 1억 5천만 파운드(약 2306억 원)가 아닌 불과 6500만 파운드(1000억 원)에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현재 홀란드에게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빅클럽들이 손을 내밀 상태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것일까.
도르트문트는 올 여름 홀란드를 놔줄 생각이 없고, 최대한 오래 붙잡아 둘 계획이다. 또한 홀란드 측이 너무 높은 몸값을 부르고 있어 이적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올 여름 이적이 불발된 홀란드의 가치가 내년이면 폭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뮌헨의 분석이다.
홀란드가 뮌헨에 가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를 대체할 후계자가 될 수 있다. 뮌헨은 분데스리가 라이벌 도르트문트로부터 레반도프스키, 마츠 훔멜스, 마리오 괴체 등의 핵심선수를 영입한 전력이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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