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소니' 김소영, "스킨십과 잦은 연락 중 어느 쪽이 바람?" 분노[오늘TV]

배효주 2021. 4. 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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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이 '불륜 토크' 도중 폭풍 분노한다.

지주연과 김소영은 4월 15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 김상중, 윤태양, 궤도, 장동선과 함께 '빨간 맛, X의 유혹'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신규 회원인 뇌과학자 장동선이 "대표적인 불륜 사진 한 장을 가져왔다"면서 세 명의 남녀가 묘한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을 공개하자, 여성 회원인 지주연과 김소영은 "양다리 아니냐?"며 짜증섞인 야유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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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소영이 ‘불륜 토크’ 도중 폭풍 분노한다.

지주연과 김소영은 4월 15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 김상중, 윤태양, 궤도, 장동선과 함께 ‘빨간 맛, X의 유혹’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회적 금기를 상징하는 ‘빨간 맛’에 대해 여러 가지 화두를 던지던 중 회원들은 ‘남녀간의 불륜’에 대해 언급한다. 특히 신규 회원인 뇌과학자 장동선이 “대표적인 불륜 사진 한 장을 가져왔다”면서 세 명의 남녀가 묘한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을 공개하자, 여성 회원인 지주연과 김소영은 “양다리 아니냐?”며 짜증섞인 야유를 보낸다.

장동선은 “남녀의 ‘바람의 기준’이 통계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혹시 아느냐?”라며 “스킨십과 잦은 연락 중, 어떤 쪽이 ‘바람’이라고 생각하냐?”라고 묻는다. 이후 그는 “생태학자가 발견해낸 수탉효과라는 것이 있다”면서 놀라운 실험 결과를 알려주고, 이를 들은 김소영은 충격을 받은 채, “진짜냐? 수탉이 엄청 싫어진다”라며 분노한다.

지주연 역시 불륜 커플의 심리 상태를 이야기 하던 도중, “개뼈다귀 같은 소리 아니냐”며 흥분한다. 나아가 김소영은 나쁜 남자와 사랑에 빠진 주위의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자신의 생각과 조언을 덧붙인다. 오후 11시 방송.(사진 제공=MBN)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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