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갑질 논란 옹호 스태프 등장..네티즌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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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를 옹호하는 스태프들이 등장했다.
서예지가 스태프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를 옹호하는 글들이 등장했으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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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서예지가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를 옹호하는 스태프들이 등장했다.
서예지와 2015년 하반기부터 2020년 하반기까지 5년간 함께 일했다고 밝힌 네티즌 A씨는 4월 14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내가 아는 서예지란 사람은 함께 고생해줘서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했고 하기 쉽지 않은 저희 부모님께도 안부인사를 드리곤 했던 사람"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스태프를 낮게 생각하거나 막대해도 된다는 생각이 박혀있는 사람이 아닌 현장 스태프들에게 인사는 물론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었다"며 "사랑을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쁜을 더 크게 생각했고 좋아했던 기억들로 서예지란 사람을 인간적으로 좋아했다"고 강조했다.
또다른 네티즌 B씨는 "나는 엔터업계에서 13년째 근무 중이다. 서예지는 내가 13년 일하면서 만난 연예인 중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 예지씨는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이다"라며 "예지씨는 대놓고 이야기하지 뒤로 나쁜 말을 하거나 스태프들 밥줄 자르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밝혔다.
서예지가 스태프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를 옹호하는 글들이 등장했으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앞서 공개된 김정현과의 문자 대화 영향이 크다. 김정현과 대화에서 서예지는 "자기는 인사 안하는게 맞고. 걔들(스태프)이 먼저 하면 딱딱하게 하면 되는거고"라고 말했다.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하지 않는 것이 맞다는 발언에 네티즌들은 "평소 스태프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겠다"며 분노했다. 이후 서예지에게 갑질 당했다는 스태프들의 글들이 올라오며 논란이 커진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실장급들한테는 잘 했을 수 있지", "자기한테 잘 해줬다고 남들한테도 잘했을거란 생각을 하면 안된다. 당한 사람들이 있다는데", "서예지가 직접 이 부분에 대해 말해줬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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