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4월 학평 영어, 작년 수능과 비슷.. 아는 어휘도 맥락에 따라 다른 의미"

강인귀 기자 2021. 4. 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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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가 4월 14일 진행된 4월 학력평가 3교시 영어 영역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간접 쓰기 유형은 2021학년도 수능의 문항들과 유사한 논리 전개의 지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주어진 문장 넣기 문항(39번)의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투스는 이를 종합할 때 이번 4월 학력평가 영어 영역의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 및 직전 3월 학력평가보다 약간 쉽게 출제됐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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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가 4월 14일 진행된 4월 학력평가 3교시 영어 영역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이투스
이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간접 쓰기 유형에서 킬러 문항을 출제하는 경향성이 반영됐다.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바탕으로 출제되었으며, 전반적인 난이도는 2021학년도 수능보다 약간 낮았음

간접 쓰기 유형은 2021학년도 수능의 문항들과 유사한 논리 전개의 지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주어진 문장 넣기 문항(39번)의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빈칸 추론 유형은 2021학년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

어법 문제는 '지시대명사의 수 일치, 현재분사와 과거분사의 구별, 재귀대명사의 쓰임, 문장 구조의 이해, (to 부정사), 형용사와 부사의 구별' 등 평소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 사항이 출제되었고, 단편적인 어법 지식, 단순 해석보다 문장 구조의 이해를 묻는 틀을 유지하였으며, 크게 어렵지 않았다는 이투스 측의 설명이다.

또한 단순 어휘량이 문제가 아니라, 아는 어휘들의 조합도 맥락 내에서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글에 대한 '이해'라는 것과 더불어서 문제를 '풀이'하는 방법론을 세워두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투스는 이를 종합할 때 이번 4월 학력평가 영어 영역의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 및 직전 3월 학력평가보다 약간 쉽게 출제됐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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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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