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한 가지 소원, 돌아가신 할머니와 통화"..전 세계 팬들에 깊은 울림 "정말 동화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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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솔직하고 감동적인 인터뷰 영상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뷔는 그 능력을 통해 자신이 대화하고 싶은 사람과 얼굴을 마주 보고 통화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할머니와의 추억이 많아서 할머니랑 통화 한번 해 보고 싶어요"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여러 인터뷰나 매체를 통해 뷔가 밝혔던 유년 시절 일화에는 할머니와 함께한 순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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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wowkeren'(와우케렌), 'Koreaboo'(코리아부), 'Geo News' 등 해외 매체는 '방탄소년단 뷔가 슈퍼 파워를 갖고 싶어 하는 이유'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매체는 뷔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지고 싶은 딱 하나의 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상상하는 모든 것을 나오게 할 수 있는 꿈"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뷔는 그 능력을 통해 자신이 대화하고 싶은 사람과 얼굴을 마주 보고 통화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할머니와의 추억이 많아서 할머니랑 통화 한번 해 보고 싶어요"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매체에 따르면 2016년 방탄소년단 팬미팅 당시 뷔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 수많은 공식 영상에서 뷔는 가족에 대한 사랑, 특히 어린 시절 추억이 많은 할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여러 인터뷰나 매체를 통해 뷔가 밝혔던 유년 시절 일화에는 할머니와 함께한 순간들이 많다. 맑은 날에는 할머니가 자판기에서 뽑아주신 유자차를 들고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는 했으며, 하루만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있다면 "스케줄로 할머니 생신 축하를 못 했어서 그 날 대구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를 키워주시고 제일 소중한 부모님 같은 존재에요. 이틀에 한 번은 연락을 합니다"라고 답하기도 해 감동을 안겼다.
뷔는 영상 콘텐츠 외에도 앨범의 인사말 '땡스 투'(Thanks to)에서도 "예쁜 손자 또는 아들로 바르게 커서 멋진 사람 되겠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찾아갈 테니 부디 저지만 자랑으로 여겨주세요. 멋있고 착하고 자랑스러운 아들 손자 친구 동생 오빠 형으로 남겠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뿐 아니라 가족에 대한 사랑까지 자신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고는 한다.
뷔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가족을 잘 못 보는 것"이라고 밝혀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팬들은 "태형이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사랑이 가득한 거였어", "한 가지 소원이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통화라니 태형이 정말 동화 같은 사람이야", "조금 일찍 이별을 겪었지만 그래서 더 인연의 소중함을 아는 듯하다. 그래서 태형이는 사랑하거나 고맙다는 표현을 미루지 않는 것 같다", "우리 태형이 늘 행복하길 빌거야"라며 따뜻한 반응과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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