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뿜은 외곽포' 오리온, 2연패 뒤 첫 승

하성룡 기자 2021. 4. 15.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온이 화끈한 외곽포를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3쿼터에만 3점 슛 7개를 적중하며 무려 38점을 몰아친 오리온, 점수 차를 18점으로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대성이 3점포 4방에 17점을 기록하며 22점 차 대승을 이끌었고 1, 2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렸던 오리온은 시리즈 첫 승으로 승부를 4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280692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온이 화끈한 외곽포를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1점 차로 근소하게 앞선 3쿼터에 오리온의 외곽포가 제대로 불을 뿜었습니다.

한호빈을 시작으로 허일영과 이대성이 연속해서 3점 슛을 꽂았고, 외국인 선수 로슨까지 외곽포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3쿼터에만 3점 슛 7개를 적중하며 무려 38점을 몰아친 오리온, 점수 차를 18점으로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대성이 3점포 4방에 17점을 기록하며 22점 차 대승을 이끌었고 1, 2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렸던 오리온은 시리즈 첫 승으로 승부를 4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