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2천 세대 7시간 넘게 수돗물 끊겨
신정은 기자 2021. 4. 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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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일대 2천여 세대에 어제(14일) 오후 5시쯤부터 7시간 넘겨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상수도사업소는 검단신도시 일대에 물을 공급하는 공촌정수장 공사를 위해 수돗물 관로를 평소보다 작은 것으로 바꾸면서 물 사용량이 많은 저녁시간대 단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소 측은 팔당취수장에서 물을 추가로 확보해 오늘 새벽 1시쯤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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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일대 2천여 세대에 어제(14일) 오후 5시쯤부터 7시간 넘겨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상수도사업소는 검단신도시 일대에 물을 공급하는 공촌정수장 공사를 위해 수돗물 관로를 평소보다 작은 것으로 바꾸면서 물 사용량이 많은 저녁시간대 단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소 측은 팔당취수장에서 물을 추가로 확보해 오늘 새벽 1시쯤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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