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홀란 1년 더 잔류해줘'.. 2022년 1000억원 할인 영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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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곧 재개될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다.
도르트문트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은 홀란이 1년 더 잔류하길 바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 보도를 인용해 "홀란이 1년 더 잔류한다면, 뮌헨은 2022년 여름에 그를 6,5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에 데려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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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차세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곧 재개될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다. 도르트문트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은 홀란이 1년 더 잔류하길 바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 보도를 인용해 “홀란이 1년 더 잔류한다면, 뮌헨은 2022년 여름에 그를 6,5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에 데려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홀란은 이번 여름 이적 시 책정된 이적료는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0억 원)다. 파리생제르맹(PSG)를 비롯해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연결되어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수입이 줄어든 상태에서 이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뮌헨도 홀란 영입은 필요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만 33세로 적지 않은 나이라 언제든 에이징 커브가 올 수 있어 대비해야 한다.
그러나 PSG, 레알, 바르사처럼 거액을 들고 영입전에 나서기에 부담스럽다. 뮌헨은 급격하게 오른 현재 보다 좀 더 시간을 두고 가격이 낮아지길 바라고 있다.
뮌헨의 생각대로 이어지는 건 쉽지 않다. 홀란은 도르트문트의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고, 그가 잔류해도 다음 시즌 활약을 좋게 가져간다면 몸값이 낮아질 가능성은 적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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