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약세 조짐 감지..소형주 비중 줄여라"
임종윤 기자 2021. 4. 15. 07: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하락을 경고하는 신호가 나타났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미국 주식 담당 수석 전략가는 현지시간 13일 보고서에서 최근 나타난 소형주와 경기 순환주의 부진은 조기 경고 신호라며 경제 활동의 정상화가 예상보다 어려울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소재와 물류, 인력 등 모든 분야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소형주 등 경기 회복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 종목들이 위험에 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출 늘리고 종부세도 줄여주겠다” 대선 앞두고 바뀌는 부동산 정책
- “카카오 온다”…토스 “주식 줄게, 계좌 다오”
- 치고 받고…이마트 최저가 선공에 롯데 ‘포인트 5배’로 맞불
- 환율이 왜 거기서 나와?…삼성전자 배당금 잔치에 외환시장 촉각
- 대한항공, 방사청 상대 2천억대 소송…“갚을 빚 없다”
- 역세권 공공개발 후보지 미아·청량리 선정…주민들 벌써 반대
- 확진자 700명대 1월 이후 최다…거리두기 격상 기로
- 文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검토”…日 주한 대사에 우려 전달
- SKT, 중간지주사 전환한다…통신·ICT 중심 분할
- ‘납품업체 갑질’ GS리테일, 54억 과징금 철퇴…계약 무시 ‘내 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