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기자회견]클롭 감독 "초반 출발은 좋았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1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1차전 원정경기에서 1대3으로 졌던 리버풀은 결국 8강에서 탈락했다.
클롭 감독은 "후반전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를 잘 컨트롤했다"며 상대를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1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1차전 원정경기에서 1대3으로 졌던 리버풀은 결국 8강에서 탈락했다.
경기 후 클롭 감독은 "시간이 갈수록 우리가 어려워졌다"고 했다. 그는 "초반 출발은 좋았다.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고 되짚었다. 리버풀은 경기 시작 2분만에 날카로운 찬스를 만드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골이 문제였다. 결국 골은 터지지 않았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가 탄탄한 수비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클롭 감독은 "후반전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를 잘 컨트롤했다"며 상대를 칭찬했다.
현재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치열한 4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는 "다음 시즌에도 이 대회에 출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우리는 리버풀이고 이 대회를 사랑한다. 정말로 중요하다"며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부자, 故전미선 떠올리며 눈물 "사망 전날 2차 가자고 조르더라"
- 인터뷰 중 김정현 눈치 보는 서현.."다시 봐도 황당"
- 유명 그룹, 멤버 전원 성폭력 기소..사망한 멤버도 포함
-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 "김옥빈 칸에서 올누드, 마네킹 몸매보다 예뻐"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