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8 UCL 파이널 결승골' 미야토비치, "지단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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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프레데리크 미야토비치(52)가 지네딘 지단(48) 감독을 지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2차전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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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레전드' 프레데리크 미야토비치(52)가 지네딘 지단(48) 감독을 지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2차전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레알은 1,2차전 합계 3-1로 4강에 올랐고 리버풀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1997/98시즌 UCL 파이널 결승골로 레알에 우승을 안긴 미야토비치는 "지단이 옳다. 지단은 '제게 과업을 맡겨주시면, 시즌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 적 있다. (그 결과) 레알은 라리가 우승 가능성도 남아있고 UCL에서도 4강에 오른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4강의 모든 팀들이 레알을 상대하게 되는 것을 걱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나는 레알이 결승에 다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4강 상대인) 첼시 FC는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향상됐지만, 난 그들이 우리를 두려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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