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결승골&MOM 필 포든의 '귀여운' SNS 도발, UCL 4강 "음바페 준비됐나"

노주환 2021. 4. 15. 0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시티 영건 필 포든(21)의 기세가 놀랍다.

포든의 결승골을 앞세운 맨시티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누르고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필 포든은 15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서, 1-1로 팽팽한 후반 30분, 결승골을 뽑았다.

포든은 21세 생일 전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두 경기서 모두 골을 기록한 역사상 두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캡처=유럽챔피언스리그 SNS
캡처=필 포든 SNS
캡처=유럽챔피언스리그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음바페 준비됐나'

맨시티 영건 필 포든(21)의 기세가 놀랍다. 포든의 결승골을 앞세운 맨시티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누르고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맨시티의 준결승 상대는 음바페-네이마르가 버티고 있는 파리생제르맹이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필 포든은 15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서, 1-1로 팽팽한 후반 30분, 결승골을 뽑았다. 베르나르도 실바의 패스를 왼발로 차 넣었다. 맨시티가 2차전서 2대1 역전승하면서 1~2차전 합게 4대2로 리드했다. 포든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최고 평점 8.5점을 받았고 MOM(맨 오브 더 매치)으로 뽑혔다.

포든은 지난주 홈 1차전서도 골맛을 봤다. 포든은 21세 생일 전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두 경기서 모두 골을 기록한 역사상 두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첫번째는 파리생제르맹의 음바페(23)로 2016~2017시즌에 기록한 바 있다. 포든은 2000년 5월 28일생이다. 그는 2017년 FIFA U-17 월드컵 때 골든볼을 수상한 바 있다. 이미 잉글랜드 A대표로도 데뷔했다.

포든은 4강 진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음바페, 아 유 레디'라는 코멘트를 날렸다. '귀여운' 출사표이자 도발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김다은 아나운서 “저 아닙니다”…박수홍 여친 루머 일축
강부자, 故전미선 떠올리며 눈물 “사망 전날 2차 가자고 조르더라”
인터뷰 중 김정현 눈치 보는 서현…“다시 봐도 황당”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김옥빈 칸에서 올누드, 마네킹 몸매보다 예뻐”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