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정보국장 "북한, 동맹 이간 위해 핵·ICBM 발사할 수도"

강청완 기자 2021. 4. 1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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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이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재개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헤인스 국장은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가 정보당국 책임자들을 불러 개최한 청문회에서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들의 사이를 이간질하기 위해 이러한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글렌 밴허크 미 북부사령관도 머지않아 북한이 향상된 ICBM 시험을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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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이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재개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헤인스 국장은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가 정보당국 책임자들을 불러 개최한 청문회에서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들의 사이를 이간질하기 위해 이러한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글렌 밴허크 미 북부사령관도 머지않아 북한이 향상된 ICBM 시험을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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