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성공률 92.3%' 귄도간, 도르트문트전 공식 MOM 선정

이균재 2021. 4. 15.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이 도르트문트전 공식 MOM(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서 2-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1차전 홈 경기서 2-1로 승리했던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4-2로 여유있게 앞서며 4강에 진출, 디펜딩 챔프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올라온 파리 생제르맹과 격돌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유럽축구연맹.

[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이 도르트문트전 공식 MOM(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서 2-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1차전 홈 경기서 2-1로 승리했던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4-2로 여유있게 앞서며 4강에 진출, 디펜딩 챔프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올라온 파리 생제르맹과 격돌한다.

맨시티는 전반 15분 만에 주드 벨링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 리야드 마레즈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후반 30분 필 포든의 역전 결승골로 4강행을 확정지었다.

유럽축구연맹이 경기 후 선정한 MOM은 귄도간이 차지했다. 그는 이날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120회의 볼터치를 하며 패스성공률 92.3%를 기록했다./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