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안철수, 이번 주말 만남.."합당 논의 진척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이 이번 주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다시 만나 합당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15일 국민의힘 관계자는 "주 권한대행과 안 대표가 이번 주말 다시 만나 합당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며 이렇게 말했다.
당 관계자는 "주 권한대행은 당시 만남에 대해 안 대표가 합당에 관한 어떤 조건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합당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이 이번 주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다시 만나 합당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15일 국민의힘 관계자는 "주 권한대행과 안 대표가 이번 주말 다시 만나 합당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며 이렇게 말했다.
주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합당과 관련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주말 하루 전인 16일 의원총회가 예정돼 있다.
주 권한대행은 "금요일(16일)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합당 문제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이 정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지난 12일부터 합당에 대한 시·도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안 대표는 "합당의 시기와 방법의 문제가 남아있지만 큰 목적에 동의한다면 무리 없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 주말 4·7 재·보궐선거 이후 처음으로 만나 합당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당 관계자는 "주 권한대행은 당시 만남에 대해 안 대표가 합당에 관한 어떤 조건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합당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