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원래 경영학도, 과제였던 셀프인테리어로 조회수 천만 돌파"(라스)[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4. 1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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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인터리어계 아이돌이었던 과거를 밝혔다.

이날 제이쓴은 현재 홍현희 남편으로 불리지만 결혼 전에는 '인테리어계 아이돌'로 불렸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한국 디자이너 중 유일하게 이케아에 초청돼 스웨덴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지랖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취생들의 구원자로 활약했던 제이쓴은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은 임영웅 씨다"라며 "임영웅 씨가 '형이 했던 냉장고 인테리어 따라 했었다'고 하더라. 제 책도 샀다더라"라고 깨알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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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제이쓴이 인터리어계 아이돌이었던 과거를 밝혔다.

4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a.k.a 최준)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현재 홍현희 남편으로 불리지만 결혼 전에는 ‘인테리어계 아이돌’로 불렸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한국 디자이너 중 유일하게 이케아에 초청돼 스웨덴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는 경영학과를 나왔다. 수업 과제 중 '가장 자신있게 팔 수 있는 것 가져오기'가 있었는데 자취방을 마련해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더니 조회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며 “2015년 전체 블로그 조회수 1위를 했다”며 “셀프 인테리어 관련 책도 3권이나 냈고 10쇄를 찍었을 때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오지랖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취생들의 구원자로 활약했던 제이쓴은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은 임영웅 씨다”라며 “임영웅 씨가 '형이 했던 냉장고 인테리어 따라 했었다'고 하더라. 제 책도 샀다더라”라고 깨알 자랑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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